【 앵커멘트 】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이 미국 대선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11월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될 전망인데요. 스튜디오 나와있는 보도국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고진경 기자, 어...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금융위 제출
삼성화재, '카케어 종합병원' 팝업스토어 오픈
"추석 제수비용 평균 33만4천 원…참조기 29% 올라"
관세청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수입 물품에 부과되던 관세 등의 납부 기한을 최대 1년 연장하고, 납세자의 담보 제공 의무 없이 분할해 납부하는 것도 허용합니다. 침수 등으로 변질한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감면하거...
2024.07.17 11:12
아시아개발은행, ADB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ADB가 오늘(17일) 발표한 '2024년 7월 아시아 경제전망' 내용을 전하면서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 청약에 총 3천200억 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오늘(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 청약은 1.9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10년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국 5개 지역 피해 주민의 통신·방송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감면 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입니다. 해당 지역에는 이동전화, 유선전화·인터넷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 장관은 민관 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에서 상반기 수출은 3,348억 달러로 역대 2위 실적을 달성했고, 하반기도 IT 업황 개선 흐름 등에 따라 수출 성장세와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
2024.07.17 09:32
눈높이 맞는 일자리 태부족구직기간 11.5개월 ‘역대 최장’청년 4명 중 1명 “그냥 쉰다”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못 구한 ‘청년 백수’가 130만명에 육박했다.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갖는데 걸리는...
2024.07.17 09:22
영원무역이 어제(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974년 서울의 작은 의류 수출 회사에서 출발한 영원은 임직원 9만여 명, 연매출 4조 원대의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웨어 생산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1997년 노스페이스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해 '한국의 아웃도...
2024.07.17 09:14
5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0.69% 기록가계신용대출 연체도 9년만에 최고고금리 기조 장기화 후폭풍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가계대출 연체율에 비상등이 켜졌다. 자영업자와 가계신용대출 연체율이 9...
2024.07.17 08:56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공개된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모든 국가 수입품에 대해 전면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100%에 이르는 관세를 부...
2024.07.17 08:06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연일 사상 최고 수준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을 인수하고 선박용 엔진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국내외 주요 이슈와 함께...
2024.07.17 08:0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1월 대선 전에 기준금리를 낮춰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서 ...
2024.07.17 07:03
◆ 일손절벽 ◆ 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백수'가 130만명에 육박했다.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갖는 데 걸리는 시간은 11.5개월로, 역대 가장 긴 수준까지 늘었다. 고용 주체인 ...
2024.07.17 00:22
고물가와 고금리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미국 내 소비가 완만한 둔화 흐름을 나타내는 반면 통화정책을 전환한 유로 지역 내 소비는 점차 개선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한국의 자동차를 비롯한 소비재의 대미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유로 지역에 대한 수출은 늘어날 전망이다.16일 ...
2024.07.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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