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품은 음악 영화, 맑고 청초한 선율로 가득한 풋풋한 청춘 로맨스가 6월 극장가를 찾아온다.조영준 감독은 2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태양의 노래’(감독 조영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원작이 나온지 2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사람들의 감수성도 변했고 유행도 변했다”고 운을 뗐다.그는 “리메이크에 앞서 세대와 상관없이 불변하지 않는
2025.06.02 16:46
“K팝 덕분에 더 특별해져…이찬혁 음악감독 감사”배우 정지소가 살벌한 퇴마물에 이어 이번엔 감미로운 어쿠스틱 멜로로 스크린 강림한다. 신작 ‘태양의 노래’를 통해서다.정지소는 2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태양의 노래’(감독 조영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멜로 연기가 상당히 어려웠지만 차학연의 리드로 예쁜 장면이 많았다. 도움을 많이
2025.06.02 16:39
빅스 엔이 아닌 영화 배우 차학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음악 멜로 영화 ‘태양의 노래’를 통해서다.차학연은 2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태양의 노래’(감독 조영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첫 스크린 데뷔다. 일주일 전까지 너무 떨려서 밥도 못 먹고 전전긍긍했다”고 솔직하게 운을 뗐다.이어 “나는 내 연기를 마주할 때마다 부족하다고 느끼
2025.06.02 16:34
영화 ‘태양의 노래’ 언론시사회가 2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렸다.이날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는 출연배우 정지소, 차학연, 조영준 감독 등이 참석했다.[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2 16:27
2025.06.02 16:25
2025.06.02 16:23
2025.06.02 16:22
2025.06.02 16:20
2025.06.02 16:18
2025.06.02 16:16
2025.06.02 16:13
‘친절한 선주씨’ 마지막 회에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이 특별출연한다.2일 종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극본 서정, 감독 김흥동 강태흠)에는 영화 ‘야당’의 황병국 감독이 다시 한번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황병국 감독은 드라마 초반, 주인공 피선주(심이영 분)가 근무하던 인테리어 사무실의 사장 역으로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이번 마지막
2025.06.02 14:58
IBS 클로브 프로젝트 첫 위성체 제작 착수우주서 금성 대기 관측한국의 첫 금성 탐사프로젝트가 위성 제작에 들어가면서 본격 준비를 시작했다. 금성 대기를 관측하는 이 위성은 내년 발사된다. 과거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었던 금성이 현재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 이유 등을 밝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기초과학연구원(IBS)은 2일 국내 위성업체 ‘나노
2025.06.02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