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소노인터내셔널의 티웨이항공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로부터 티웨이항공 지분 약 46%를 2천500억 원에 인수하며 항공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공정위는 시장 점유율 등을 고려해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는 24일 임시 주총에선 새 이사 선임 등 대규모 경영진 개편이 예고돼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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