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앞서 위니아전자와 대유홀딩스도 파산 선고를 받은 바 있어, 그룹 전체가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는 평가입니다.
'딤채' 브랜드로 잘 알려진 위니아도 이달 중 회생절차가 공식 폐지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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