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올해 1분기 한국 내 소비 부진과 이커머스 시장 경쟁 격화에도 환율 상승 효과로 11조 5천억원 규모의 최대 매출과 340% 호전된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원화 환산기준 2천3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0% 증가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11조 4천876억원으로 같은 기간 21%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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