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4.02% 상승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1천3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강남구는 5.47%, 용산구는 5.21% 오르는 등 5개 자치구는 평균 이상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최고 지가는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당 1억8천50만 원에 달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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