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요 20개 그룹 오너일가 여성들이 받은 배당금 총액이 5천779억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5일) 리더스인덱스가 2024년 기준 20개 그룹 오너일가 여성 배당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01명이 5천779억 4천2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1% 감소한 수준인데, 삼성가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세 모녀가 받은 배당금이 487억원 이상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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