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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소장 캐릭터인 ‘리스키’를 출시했다.
‘리스키’는 워록 계열 캐릭터로서 일반공격(평타)이 부채꼴 모양의 광역 대미지를 입히며 짧은 쿨타임의 광역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유저들은 새롭게 열린 ‘배틀패스 시즌 7’의 프리미엄 최종 보상으로 ‘리스키’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배틀패스에서 리스키 외에도 경험치 버프와 공격력 등 능력치를 올려주는 기간제 도감 아이템, 대량의 마성·리온던전 모래시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에라크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이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당 버프를 상향 개편하고 카토빅 설원 지역 일부 퀘스트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다.
특히 당 버프의 경우 활성화에 필요한 당 레벨 조건이 낮아져 더 많은 유저들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 ‘젠레스 존 제로’, 1.7버전 ‘눈물은 과거와 함께 묻으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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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1.7 버전 ‘눈물은 과거와 함께 묻으리’를 오는 23일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메인 스토리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할 1.7 버전에서는 로프꾼이 ‘
비비안’의 과거와 ‘휴고’의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며 새크리파이스 위기의 진상을 밝혀내는 한편 모킹버드의 S급 에이전트 ‘
비비안’과 ‘휴고’가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다.
‘휴고’가 공동으로 추락한 후 모킹버드와 TOPS 연합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로프꾼은 ‘
비비안’과 협력해 적진에서 새크리파이스 코어를 찾게 되고 ‘
비비안’의 과거와 칭송회의 음모를 밝히며 위기를 해결하고 혼돈의 진실을 파헤친다.
에테르 속성 이상 에이전트 ‘
비비안’은 양산과 검을 이용해 지상과 공중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듯 전투한다.
그녀의 일반 공격은 이상 피해를 강화하고 파티원의 특수 공격과 협동 시너지를 발휘해 전체 파티원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얼음 속성 강공 에이전트 ‘휴고’는
캐리어를 낫으로 변형시켜 공격을 시전하고 그로기 상태의 적에게는 남은 그로기 시간에 따라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는 결산 효과를 발동한다.
뿐만 아니라 모킹버드의 민첩한 Bangboo 로빈이 전투에 합류하며 물리 속성 이상 에이전트 제인과 불 속성 격파 에이전트 라이터가 복각한다.
한편 ‘젠레스 존 제로’는 오는 6월 Xbox Series X|S와 Xbox Cloud Gaming를 포함한 Xbox 플랫폼에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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