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銀·전북·토스뱅크 참석
경쟁력 제고 방안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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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국민의힘 정무위 소속 의원들이 9일 주요 은행장들과 만난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 ‘민생 경제’ 관련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 강민국 정무위 간사, 강명구·김상훈·김재섭·유영하·이헌승 위원은 오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은행권에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과 함께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전북은행, 토스뱅크 행장 등이 참석한다.
업계는 간담회를 통해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은행권 활동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은행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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