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25일 한국은행 주관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인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수시입출금식 예금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중에서 선착순으로 1만 6천명을 모집합니다.
테스트 참여는 우리WON뱅킹 앱 ‘생활혜택 ▷ 편의 서비스 ▷ 원더월렛 ▷ 예금 토큰 전자지갑’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한강'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우리은행은 디지털화폐를 기반으로 '예금 토큰'을 발행하고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참가자의 예금 토큰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며 기간 중 최대 500만원까지 예금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자신의 예금 계좌에서 전환한 예금 토큰으로 카페나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테스트 기간에 참여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선착순 1만 6천명에게 소정의
현대홈쇼핑 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K-Pop 아이돌의 팬 이벤트 참석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화폐 시스템과 신기술의 내재화를 통해 미래 금융을 향해 나아가고 정부 주도 정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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