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4년 내내 재무장관을 지낸 스티븐 므누신이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작다고 평가했습니다.
므누신 전 장관은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가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일부 하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