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사진|KBS Joy
배우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으로 표류하던 ‘디어엠’이 4월 편성을 확정했다.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서주완)이 4월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풀어나가는 캠퍼스 추리 로맨스 드라마다.


이슬 작가의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연플리’ 시즌4 캐릭터들이 ‘디어엠’에서 서연대 공식 자석 커플로 등장한다.


그룹 NCT 재현과 드라마 ‘마녀’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노정의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어엠’은 지난 2021년 2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편성이 무기한 보류됐다.

같은 해 6월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디어엠’은 4월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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