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진 화가 초대전이 서울 양천구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구구갤러리는 오늘(10일) 새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특별기획 박선진 화가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초대전 주제는 '생의 약동(Ėlan Vital)'이며, 모두 30여 점이 전시됩니다.
박선진 화가는 "코로나 19로 끊어졌던 세상의 모든 생명 활동이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꺼져가던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표현을 작품에 쏟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화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아시아프,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세계적인 LA아트쇼, MIAMI SCOP, CONTEXT, 부산국제아트페어, 대구국제아트페어 등에도 출품했습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양천미술협회 지부장, 한국예술총연합회 양천예총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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