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3곳 운영
딸기 농장 체험 포함 지점별 맞춤형 패키지
제철을 맞은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농장 체험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 등장했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봄까지 이어지는 딸기 시즌과 함께 주요 리조트 인근의 ‘딸기 농장 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 고성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충북 충주 켄싱턴리조트 충주, 전북 남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총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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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
각 패키지는 지점별 특색에 맞춘 맞춤형 구성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여행 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3인, ▲인근 딸기 농장 체험 2인, ▲딸기 음료 2잔 등으로 구성했다.
지점별 콘텐츠가 각각 다른 만큼 자세한 이용 일정과 패키지 구성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아이 러브 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조식뷔페 13세 이하 소인 1인 무료, ▲딸기 농장 체험 또는 키즈 쿠킹 클래스 1인 (택1),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혜택에 포함한 동물먹이 체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하는 밋 더 디어(Meet the Deer)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방목한 사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베리 해피 데이(Berry Happy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인, ▲딸기 농장 체험(설향딸기와 비타베리2팩 수확), ▲딸기 음료 2잔 등이다.
조식 이용 시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은 뷔페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인근 딸기 농장 체험 역시 유모차나
캐리어를 이용하면 반려견과 함께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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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이 출시한 ‘폴 인 딸기’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딸기 농장 체험 2인, ▲ 딸기 음료 2잔 등 혜택을 준비했다.
3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아이와 부모님 모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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