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을 요구하고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 및 주주제안을 전달하는 등 경영 참여를 본격화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난 20일에는 티웨이항공과 정홍근 대표이사에게 경영진의 전면교체, 티웨이항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유상증자 요구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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