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 경제가 2년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을 것이라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오늘(7일)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내외적 제약으로 인해 제한적인 성장에 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제 사회 경제제재와 열악한 제조업 인프라 등이 구조적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