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이 오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을 8%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주주 배당 성향을 35% 이상 유지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애경케미칼은 2030년까지 친환경 제품 판매량 비중을 50%까지 늘린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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