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 경제가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의 영향으로 1.9%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세안과 한·중·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암로(AMRO)는 내년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이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암로는 글로벌 경제환경, 특히 미국 무역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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