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실무급 인사를 전진 배치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효성은 오늘(28일) 김태형
효성굿스프링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신규 임원 8명을 선임하는 등 31명을 대상으로 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측은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사를 승진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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