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의 인터뷰 프로그램<이야기를 담다>에서 원불교의 지도자로 평화와 화합의 길을 열어온 좌산 이광정 상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좌산 이광정 상사는 원불교의 4번째 종법사로서, 종교적 가르침을 넘어 평화를 전파하며 많은 이들에게 깨달음과 희망을 전달해왔습니다.
그는 UN 본부 연설에서 핵 폐기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 지도자로서의 소임을 다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좌산 상사가 원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온 발자취를 조명합니다.
원불교가 베트남에서 종교 활동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의 사례를 비롯해, 미국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 설립과 훈련원 운영을 통해 글로벌 종교로 도약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좌산 상사는 원불교가 전 세계와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인 종교로 자리 잡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좌산 상사는 또한 자신의 출가 과정과 지도자로서 걸어온 여정을 회상합니다.
어려운 시절,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의미 있는 길을 모색하던 와중 방황 끝에 원불교에서 인생의 답을 발견했다고 전합니다.
그는 원불교의 따뜻한 가르침 속에서 많은 이들을 수용하며 깨달음을 실천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감사생활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 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삶 속에서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이 평화를 이루는 첫걸음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원불교가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야기를 담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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