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기업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지출이 지난해보다 6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지출은 2023년 23억 달러, 우리돈 3조 2천100억 원에서 올해 138억 달러, 우리돈 약 19조 3천억 원로 급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에도 변화가 생겨 챗GPT 개발업체 오픈AI 점유율이 지난해 50%에서 올해 34%로 하락했고, 아마존의 지원을 받는 앤스로픽은 12%에서 24%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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