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또 경신…9만 5천달러선 '위협'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20일 사상 최고점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21분 비트코인 1개당 9만 4천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9만4천9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하루 만에 다시썼습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47% 내린 3천96달러, 솔라나는 1.69% 하락한 234달러를 나타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