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 등으로 올해 하반기 청약 시장 1순위 통장 경쟁 문턱이 두 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분양 시장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1.72대 1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전체 경쟁률인 11.61대 1의 약 2배에 이릅니다.
신축 아파트 선호 경향과 분양가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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