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2년 반 동안 국토균형발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이 같은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내후년인 2026년부터는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청약 물량이 연간 3만 가구씩 풀릴 수 있도록 3기 신도시와 신규택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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