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반도체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2031년까지 39건의 반도체 관련 국제표준 개발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반도체 표준화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차세대 반도체 표준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기술의 세계시장 선점 지원을 위한 표준 개발 분야로는 첨단 패키징, 소부장, 전력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바이오 반도체 등이 꼽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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