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스위스 제약 유통사인 '아이콘'을 인수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아이콘 인수 절차가 이달 완료됐으며, 인수 대금은 약 300억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에 따라
셀트리온은 스위스 현지에서 구축된 유통망과 전문 인력 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스위스는 인구수 대비 제약 시장 규모가 크고 약값이 높아 매출 확대 잠재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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