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치뤄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약 52만3천명의 수험생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학생은 34만777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65.2%를 차지했습니다.
졸업생은 16만1천784명으로, 지난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의대 증원이 반영된 첫 시험인 만큼, 의대에 도전하는 'N수생'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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