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세제 정비를 통한 투자 환경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1%가 밸류업을 위한 우선 추진 과제로 '투자 관련 세제 정비'를 꼽았습니다.
응답자의 19.8%는 '연금 수익률 제고'를 선택했으며, 10.1%는 '지배구조 규제 강화'라고 답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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