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오늘(14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9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7만1천217건으로 전월보다 약22% 감소했습니다.
이는 월간 거래량 기준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정책 기조가 유지되는 한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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