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늘(12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한일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 기업이 협력해 국제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고 신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면 전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업들이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투자와 고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적극적 투자가 시급하다고 손 회장은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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