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지폐 발행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 협의회' 하반기 정기 회의 결과 올해 1∼10월 순발행된 은행권은 모두 9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3∼2019년 평균 10조1천억원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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