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1일) 영국과 자유무역협정 개선을 위한 3차 공식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서비스와 공급망·디지털·바이오 등 분야별 논의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기존 협정의 개선뿐만 아니라 공급망과 젠더·바이오 등 신진 규범 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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