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2천여 곳의 건설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총 12개 기관에서 1천373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부실시공과 안전 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예외 없이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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