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 가격 차가 올해 6억원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서울 신축 아파트 평균가는 약 18억6천만원으로, 구축 평균가보다 5억8천여만원 높았습니다.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과 더불어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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