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이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의 수출액은 149억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7.8% 감소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은 21억3천만 달러로 0.1% 줄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조업일수가 1.5일 부족한 상황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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