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 5천401억 원으로 2.8% 늘었다고 오늘(8일) 공시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930억원으로 29.5% 감소했고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40.7% 줄었습니다.
백화점 사업은 매출이 6천196억원으로 2.5% 늘면서 외형 성장을 이어갔으나 영업이익은 주요 점포의 리뉴얼 투자 영향으로 883억원을 기록하며 4.8% 줄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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