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을배추 69만 포기를 3주간 '김장 먹거리 행사'를 통해 특가에 판매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행사 첫 주차인 이날부터 14일까지는 준비한 물량 중 30만 포기를 포기당 1천600원대에 내놓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배추 1포기 평균 소매 가격인 4천459원보다 60%가량 싼 값입니다.
이마트가 준비한 가을배추 가운데 나머지 39만 포기 가격은 행사 주차 별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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