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이례적인 폭염으로 배추와 시금치 등 채솟값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채소류 물가 지수는 전달보다 18.6%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가을배추 6천톤을 일찍 내놓고 처음으로 민간 수입업체에 물류비를 지원해 중국산 신선 배추 수입 물량도 3천톤 내외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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