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야디(BYD)가 승용차 국내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0
오늘(7일) 환경부에 따르면 BYD는 지난 5일 중형 세단인 '실'(SEAL) 1개 차종의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을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했습니다.
국내 출시 절차를 밟기 시작하면서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에는 통상 2~3개월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이르면 연내 BYD 전기 승용차의 국내시장 첫 진출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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