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여행객이 기차나 대중교통 여행지로 강원도 강릉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늘(7일) 보고서를 통해 교통수단에 따라 인기 여행지가 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기차여행은 강릉시, 해운대구, 경주시 순으로 조사됐으며 대중교통 여행에서는 강릉시, 경주시, 김포시가 많이 언급됐습니다.
선박 여행에서는 목포시, 해운대구, 울릉군 등이 자전거 여행지로는 서울시 중구, 경주시, 경기도 고양시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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