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협의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MSP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프리카의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MSP는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22년 6월 미국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로 한미일과 캐나다, 영국, 호주, 유럽연합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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