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DS투자증권 등 8개사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4일)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8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8개사는 오는 7일부터 2년간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담당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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