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안착하기 위해 세세한 규제·관행까지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정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4일)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한 '외환건전성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의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이 7월부터 야간시간 외환 데스크 연장 운영을 위해 인력을 충원하는 등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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