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오늘(3일) 이사회를 열고 파르나스 호텔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로 나뉘고 파르나스 산하에는 현재 GS리테일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육가공업체인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됩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6일이며 분할 비율은 GS리테일 약 0.81, 파르나스홀딩스 0.19입니다.
신설 법인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6일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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