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6월 전망 경기지수 BSI는 67.4로 전달 대비 7.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통시장의 6월 전망 BSI도 63.0으로 3.7포인트 내렸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전망 악화 최대 요인은 소비 심리 위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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