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 스타트업들에 대한 외국 기관과 기업들의 투자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조사에 따르면, 해외 기관·기업 등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한 스타트업 투자는 총 44건으로 전체 스타트업 투자 유치의 14.9%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한 스타트업 투자는 작년 1분기나 직전 분기인 2023년 4분기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앞서 전체 스타트업 투자 중 해외 투자 유치의 비중은 2021년 9.9%, 2022년 10.2%, 2023년 9.6%를 기록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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