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아울렛, 상생 아웃렛빌리지와 '통합 페스타' 열어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9일까지 자사의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인근에 있는 아웃렛 여주프리미엄빌리지가 통합 행사 '여주 프리미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여주프리미엄빌리지는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아웃렛으로 지난달 여주375아울렛에서 이름을 바꿔 재개장했습니다.

신세계사이먼이 상생을 위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모든 입점 브랜드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6∼9일에는 크록스와 언더아머, 반스, 와인앤모어에서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입점 브랜드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스노우피크와 몽벨, 폴햄, 스케쳐스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인기상품 특집전을 진행합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더 커진 쇼핑 혜택과 풍성한 즐거움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