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생산이 플러스로 전환하며 3월 급락한 지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는 113.8로 전월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다 3월에 2.3% 급락했지만, 한달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겁니다.
소비와 설비투자는 감소, 서비스업 소비와 건설투자는 증가하며 부문별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