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안정뿐 아니라 금융안정도 우리의 임무"라며 "금융안정도 고려해 중립금리를 추정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30일)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와 대담 중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물가가 안정된 상태에서 자금의 공급과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이론적 금리 수준을 말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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