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나라가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함에 따라, 정부가 재생원료 사용 인증 체계안을 개발하고, 2차 시범사업에 착수합니다.
오늘(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냉장고·TV를 비롯한 전자제품 및 전기차배터리 등 5개 제품군을 대상으로 재생원료 인증제도 1차 시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 우리 기업들이 수출 시 해외의 재생원료 사용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 인증 체계안 개발과 함께 지원책을 넓혀나갈 방침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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